[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중견종합건설사 다인건설은 국내 최초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시킨 브랜드 ‘다인로얄팰리스’를 앞세워 사세를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지만, 그러나 현장에서는 상습 임금체불 논란이 잇따라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이미 경남 울산지역에서 근로자 임금체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라 뭇매를 맞은 가운데 이번에는 경기도 수원에서도 임금이 체불됐다는 주장글이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게재돼 파장은 확대되는 분위기.그러나 해당 사안에 대한 취재가 시작되자 다인건설은 홈페이지